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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균 강남구청장 "강남을 새롭게 디자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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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구청장 2019년 신년사 통해 강남에 사는 것만으로도 행복감 느낄 수 있도록 강남을 새롭게 디자인하겠다는 계획 밝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1일 "민선 7기 강남구정의 목표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 강남’을 만드는 것"이라며 "임기 4년 동안 모든 구민들이 강남에 사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강남을 새롭게 디자인하겠다"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2019년 신년사를 통해 "그 실행전략은 네 가지다. 각종 재난사고, 미세먼지 같은 도심생활 위해로부터 안전을 확보하는 등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 체육 ·문화시설 확충 등 글로벌 수준으로 생활편의성을 높이는 ‘필(必) 환경 도시’, 청년, 지역경제 등 미래의 자생력을 키우고, 다양한 축제, 문화 등 강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미래형 매력 도시’, 출산, 보육, 사회적 취약자 배려 등 사회문제를 공동체의 해결과제로 삼아 방안을 모색하고 ‘다름’이 차별이 아니라 다양성으로 존중받는 ‘포용 복지 도시’, 자유와 평등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구민이 행정에 참여하고 공감하며, 소통이 원활한 ‘공감 행정 도시’를 만드는데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다시 한 번 약속한다. 반드시 ‘품격 강남’으로 탈바꿈시키고 업그레이드시켜 누구나 강남에 들어서면 단박에 “역시, 강남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갈 것"이라며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도의 구정 방향과 주요 정책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시대적 요구이자 세계의 당면과제이기도 한 ‘필 환경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제 환경은 ‘지키면 좋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할’ 필수 조건이라고 했다.


구민들께서 안전의 최대 위해요소로 지목하신 미세먼지 발생원인을 밝히고 줄이기 위해 한 곳 뿐이던 측정시설을 145개소로 늘려서 지역단위로 미세먼지를 측정, 12대였던 물청소차와 분진흡입 청소차를 각각 20대로 늘려서 도로나 공사장 주변 발생먼지를 없애고 모바일을 통해 바로 내 집 앞 공기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 강남의 이미지를 훼손해온 하수악취의 원인을 찾아내 제거하고, 그동안 흉물스럽게 방치됐던 한남대교 남단 고가외벽 등
12개소의 경관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재건축 예정인 동주민센터를 복합문화센터로 꾸미고 재건축 과정에서 제공되는 기부채납 건물을 도서관, 체육센터 등으로 활용해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공간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도심’으로 격상된 강남의 위상에 걸맞은 마스터플랜을 마련, 지구단위계획과 테헤란로 리모델링 활성화구역 지정 타당성 용역을 통해 내년도 서울생활권계획에 우리 구 계획이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둘째, ‘미래형 매력 도시’의 실현을 위해 강남을 1년 365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축제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매주 특정 테마를 바탕으로 관광객과 지역상권이 상생하는 축제, 문화적 자산이 되는 축제로 강남페스티벌을 대폭 업그레이드해서 세계적인 관광브랜드로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가구거리, 맛의 거리 등 지역특성에 맞는 테마거리를 만들고 가꿔서 민·관이 합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강남의 전통시장인 영동시장, 도곡시장을 명소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웃과 만나고 마을의 대소사를 함께 나누면서 강남의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각급 도서관을 업그레이드하고, 도심생활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힐링센터’를 건립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도 했다.


또, 청년문제의 근원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청년실태조사를 해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겠다. 역삼로 팁스타운과 연계해서 스타트업 밸리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타트업 육성 등 창업을 적극 지원해 밝은 미래를 위한 자생력을 키우겠다고 전했다.


셋째, ‘포용 복지 도시’의 구현을 위해 먼저 강남의 품격에 맞게 최저복지를 넘어 최적복지를 실현한다는 목표 아래 구민,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함께 강남복지기준선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제 자녀 출산과 양육은 개인이 아닌 공동체적 과제로 풀어야 한다며 강남 SOS 공동육아·돌봄 카페와 열린 육아방 사업,
그리고 초등생 온종일 돌봄 운영사업을 시행해 질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 양육부담을 경감시켜 출산율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순균 강남구청장 "강남을 새롭게 디자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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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 년 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57만 강남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과 함께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들어가고 있는 구청장 정순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황금돼지의 해’라는 기해년(己亥年)입니다.


돼지는 다산과 부를 상징하는 만큼
여러분 모두 새해에는
어느 때보다 번창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지난해 7월 강남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민선 7기 강남구를 이끌어갈 슬로건으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내걸었습니다.


‘품격 강남’은 대한민국 제1의 도시,
국제도시로서의 명성에 걸맞은
강남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강남다운 강남을 만들자는 얘깁니다.


이를 위해 30년, 50년 앞을 내다보며
도시공간, 주거환경, 교통뿐만 아니라
지역산업과 경제·문화·관광·복지·교육·재정 등
57만 구민들의 삶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변화시켜야 합니다.


취임 6개월을 되돌아보면
지금까지는 강남을 새롭게 할 계획을 세우고,
우리 주변 곳곳에 있는 ‘강남답지 않은 모습들과 행태들’을 찾아내
고쳐가는 걸음마 과정이었습니다.
2019년도는 민선7기 4개년 구정계획에 따른
역점사업을 추진해
강남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사실상 첫 해입니다.


올 한 해 강남구민을 위해 쓰일 예산은
일반·특별회계 8716억원과 기금운용액 3164억원 등
총 1조1880억원입니다.


민선7기 강남구정의 목표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 강남’을 만드는 것입니다.


저의 임기 4년 동안 모든 구민들이
강남에 사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강남을 새롭게 디자인하겠습니다.


그 실행전략은 네 가지입니다.


각종 재난사고, 미세먼지 같은
도심생활 위해로부터 안전을 확보하는 등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체육·문화시설 확충 등 글로벌 수준으로
생활편의성을 높이는 ‘필(必) 환경 도시’,


청년, 지역경제 등 미래의 자생력을 키우고,
다양한 축제, 문화 등
강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미래형 매력 도시’,


출산, 보육, 사회적 취약자 배려 등
사회문제를 공동체의 해결과제로 삼아
방안을 모색하고
‘다름’이 차별이 아니라 다양성으로 존중받는 ‘포용 복지 도시’,


자유와 평등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구민이 행정에 참여하고 공감하며,
소통이 원활한 ‘공감 행정 도시’를 만드는데 매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반드시 ‘품격 강남’으로 탈바꿈시키고 업그레이드시켜
누구나 우리 강남에 들어서면
단박에 “역시, 강남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갈 것입니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의 원년이 될
2019년도의 구정 방향과 주요 정책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시대적 요구이자 세계의 당면과제이기도 한
‘필 환경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이제 환경은 ‘지키면 좋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할’ 필수 조건입니다.


구민들께서 안전의 최대 위해요소로 지목하신
미세먼지 발생원인을 밝히고 줄이기 위해
한 곳 뿐이던 측정시설을 145개소로 늘려서
지역단위로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12대였던 물청소차와 분진흡입 청소차를
각각 20대로 늘려서
도로나 공사장 주변 발생먼지를 없애고
모바일을 통해 바로 내 집 앞 공기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남의 이미지를 훼손해온
하수악취의 원인을 찾아내 제거하고,
그동안 흉물스럽게 방치됐던
한남대교 남단 고가외벽 등
12개소의 경관을 개선하겠습니다.


또 재건축 예정인 동주민센터를 복합문화센터로 꾸미고
재건축 과정에서 제공되는 기부채납 건물을
도서관, 체육센터 등으로 활용해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공간을 확대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도심’으로 격상된
강남의 위상에 걸맞은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지구단위계획과
테헤란로 리모델링 활성화구역 지정 타당성 용역을 통해
내년도 서울생활권계획에 우리 구 계획이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미래형 매력 도시’의 실현을 위해
강남을 1년 365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축제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매주 특정 테마를 바탕으로
관광객과 지역상권이 상생하는 축제,
문화적 자산이 되는 축제로
강남페스티벌을 대폭 업그레이드해서
세계적인 관광브랜드로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가구거리, 맛의 거리 등 지역특성에 맞는
테마거리를 만들고 가꿔서
민·관이 합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강남의 전통시장인 영동시장, 도곡시장을 명소로 만들겠습니다.


이와 함께
이웃과 만나고 마을의 대소사를 함께 나누면서
강남의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각급 도서관을 업그레이드하고,
도심생활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힐링센터’를 건립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겠습니다.


또한, 청년문제의 근원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청년실태조사를 실시해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역삼로 팁스타운과 연계해서 스타트업 밸리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타트업 육성 등
창업을 적극 지원해 밝은 미래를 위한 자생력을 키우겠습니다.
셋째, ‘포용 복지 도시’의 구현을 위해
먼저 강남의 품격에 맞게 최저복지를 넘어
최적복지를 실현한다는 목표아래
구민,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함께
강남복지기준선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제 자녀 출산과 양육은
개인이 아닌 공동체적 과제로 풀어야 합니다.


강남 SOS 공동육아·돌봄 카페와 열린 육아방 사업,
그리고 초등생 온종일 돌봄 운영사업을 시행해
질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며,
양육부담을 경감시켜 출산율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장애인과 경제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돌봄시스템을 강화하고
특히 치매 등 어르신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여드리겠습니다.


또, 100세 시대를 맞아 70세 전후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지원,
사회참여와 일자리까지 연계하는 노인복지종합서비스 허브기관으로서
‘강남 70+ 라운지’를 신설·운영하겠습니다.


넷째, 구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공감 행정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은 분쟁과 갈등, 차별과 소외의 해결방법으로
무엇보다도 공감능력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다양한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관리하는
고객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구민의 욕구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등
공감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개발과 성장 중심의 기존 패러다임을 탈피해
구민이 자발적으로 행정에 참여하고 공감함으로써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행복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지난 연말 1차로 완성된
전국 지자체 최고, 최첨단 애플리케이션 ‘더강남’을 통해
스타일 투어, 의료관광, 실시간 주차정보는 물론
각종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스마트 시티를 구현하겠습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품격 교육도시 강남’을 위해
혁신교육지구를 새로 지정해 강남교육의 특화를 추진하고,
문·예·체 활동 및 인성교육을 집중 지원하겠습니다.


이 같은 노력들을 통해
‘품격 강남’의 원년이 될 올해는
‘강남다움’ ‘강남 라이프 만들기’에 집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중용에 나오는 ‘지성무식(至誠無息)’이라는 말처럼
단 하루도 쉼 없이
여러분의 쾌적하고 안락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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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일


강남구청장 정 순 균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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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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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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