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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 "자연과 휴식 더하는 '힐링도시 노원'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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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구청장 1일 2019년 신년사 통해 수락산 동막골에 서울시 최초 자연휴양림 조성 추진 등 약속 내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일 "새해에도 ‘자연과 문화 속으로! 힐링도시 노원’을 위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겠다"며 "먼저, 자연에 휴식을 더하는 힐링도시 노원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오 구청장은 이날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수락산 동막골에 주민들의 쉼과 치유의 공간이 될 서울시 최초의 자연휴양림 조성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삶에 쉼표가 있는 문화도시를 만들겠다"며 "수락산역 환승주차장 부지에 어울림 체육센터와 상계5동 수락산 공원부지에 야구장, 축구장 등을 갖춘 종합 체육시설을 조성, 마들 스타디움에는 제2학생체육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상계동 1035번지 일대에도 제2노인복지관과 서울형 보건지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총 460억 규모의 행정복합타운을 건립하겠다고 전했다.

오 구청장은 이와 함께 "미래를 향한 젊은 교육도시를 만들겠다"며 "책과 사람이 함께하는 도서관을 마을공동체 거점으로 육성,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어린이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또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한 공동 육아방을 확대 설치하고, 초등학교 저학년생의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휴 센터를 확대, 맞벌이 자녀의 돌봄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미래도시 노원을 만들어 가겠다"며 "창동차량기지 및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전 개발은 노원의 100년 미래가 달려 있는 사업이다. 이 곳이 동북부 지역의 신경제 문화 중심지가 되도록 개발 방안에 대한 새로운 청사진을 만들겠다. 또 본격적인 광운대역세권 개발을 위해 시멘트 사일로 철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 "자연과 휴식 더하는 '힐링도시 노원'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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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己亥年) 신년사


존경하는 노원구민 여러분!


희망의 기해년(己亥年)이 밝았습니다. 2019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본격적인 민선 7기를 시작하는 새해에도 ‘자연과 문화 속으로! 힐링도시 노원’을 위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자연에 휴식을 더하는 힐링도시 노원을 실현하겠습니다.


수락산 동막골에 주민들의 쉼과 치유의 공간이 될 서울시 최초의 자연휴양림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지난해 9월 개장한 불암산 자락 나비정원 주변에 철쭉동산과 유아숲 체험장, 산림치유센터가 서로 연결되는 힐링타운 조성도 완료, 휴양과 심신치유의 장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영축산과 불암산 자락에 무장애 숲길 조성은 물론 꽃과 정원의 도시도 만들겠습니다. 동일로변과 경춘선 숲길, 보행육교 등에 사계절 꽃길을 조성하고 당현천과 중랑천의 시설물을 개선하여 걷고 싶은 하천으로 바꿔 나가겠습니다. 이밖에 권역별 테마 공원, 경춘선 화랑대역 철도공원 조성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삶에 쉼표가 있는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수락산역 환승주차장 부지에 어울림 체육센터와 상계5동 수락산 공원부지에 야구장, 축구장 등을 갖춘 종합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마들 스타디움에는 제2학생체육관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상계동 1035번지 일대에도 제2노인복지관과 서울형 보건지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총 460억 규모의 행정복합타운을 건립하겠습니다. 광운대 역세권 개발부지내 문화복합시설을 조성하고, 상계동 KT어울림극장에는 서울 동북부 최초의 어린이 전용극장을 개관하겠습니다. 우리구 문화예술정책 기획을 담당할 노원문화재단도 설립합니다. 이밖에 당현천 등축제와 화랑대 가을 음악회, 서울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노원 탈축제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셋째, 나눔이 있는 따뜻한 건강복지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어르신과 장애인 친화도시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어르신 일자리지원센터 및 맞춤형 장애인 직업훈련시설을 겸한 장애인 일자리지원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임신·출산가정 방문건강서비스 확대 및 모자건강센터를 설치하는 등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100세 시대를 맞이한 건강 친화정책 수립 및 특화사업을 발굴하는 등 건강 백세도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반려동물 인구 천만명 시대를 맞이하여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운 동행문화 정착에도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넷째, 미래를 향한 젊은 교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책과 사람이 함께하는 도서관을 마을공동체 거점으로 육성하고,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어린이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겠습니다.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한 공동 육아방을 확대 설치하고, 초등학교 저학년생의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휴 센터를 확대하여 맞벌이 자녀의 돌봄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하겠습니다. 또한 서울시립과학관에 어린이 전시실을 확충하고, 청소년들의 진로 체험교육을 위한 노원 청소년 직업체험센터와 수학문화관을 올해 개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더 빠르고 더 편리한 교통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동부간선도로 확장 사업을 2020년까지 완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상계~덕송 간 광역도로 개통과 연계된 상계로 확장공사도 올해 마무리하겠습니다. 공릉·노원역 등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와 버스 이용 주민들을 위한 버스정보안내 단말기를 확대 설치하고, 지역 맞춤식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및 정비를 통해 어린이 통학로 교통 환경 향상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상계동 주공아파트 주변 공원 내 지하주차장 건립 사업도 용역결과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하고, 노원의 KTX시대 개막을 위한 의정부 연장선 추진 사업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미래도시 노원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창동차량기지 및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전 개발은 노원의 100년 미래가 달려 있는 사업입니다. 이곳이 동북부 지역의 신경제 문화 중심지가 되도록 개발 방안에 대한 새로운 청사진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광운대역세권 개발을 위해 시멘트 사일로 철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중계본동 104번지 마을 주택재개발정비사업도 2023년 입주가 가능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30년 이상 아파트의 노후배관 교체 사업도 지원금 상향 등을 위한 제도개선과 함께 연차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노원구 도시발전 계획인 ‘2040플랜’을 2020년 상반기까지 수립하여 우리구 실정에 맞는 미래지향적 발전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노원구민 여러분!


인구 55만의 노원은 그동안 베드타운이라는 인식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저를 포함한 노원구청 직원 모두는 민선 7기 노원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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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1월
노원구청장 오 승 록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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