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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권오봉 여수시장 “깨끗한 행정·전문성으로 여수 발전 앞당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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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권오봉 여수시장 “깨끗한 행정·전문성으로 여수 발전 앞당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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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권오봉 여수시장은 “‘행운’과 ‘복’을 불러온다는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우리 시민들의 삶에 기쁨과 희망이 넘치고 풍요로움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고 새해 인사로 포부를 밝혔다.

권 시장은 “지난 6개월은 여수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며 “시민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응원으로 시민 중심 소통행정과 균형 있는 지역발전의 토대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또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의 미래비전을 수립하고, 시민 화합과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데 주력했다”며 “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국비 4871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현안을 풀어갈 성장 동력을 마련했습니다”고 결실을 밝혔다.

이어 “여수 석유화학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화양~적금 연륙·연도교 가설, 석유화학 산단 재난대응 통합 안전 인프라 구축, 도서 지역 식수원 개발, 율촌2산단 진입도로 개설 등 주민 숙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시장은 새해 여수시 발전 방향을 “인구문제와 교육문제 등 우리 시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의 출발점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올해는 포스코 ESM, GS칼텍스, LG화학 등 국내 대기업은 물론 에어리퀴드 등 글로벌 외국 기업의 여수 투자가 본격화된다”며 “6조 원 이상 투입되는 대규모 공장 신·증설이 진행되면 직·간접적으로 지역에 좋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것이며, 관련 기업들의 연쇄 투자도 기대된다고” 희망을 내비쳤다.


이어 “정부에서도 부족한 여수산단 공장용지 해소를 위해 투자계획을 발표한 만큼, 율촌2산단 조기 조성과 추가 용지 확보를 지속해서 건의해 나가겠다”며 “산단 내 삼동지구는 산학융합지구와 혁신지원센터 조성, CO2 자원화 사업을 통해 석유화학산업과 연계한 신성장 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시장은 중점 사업 추진 방향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에서부터 여수 복지를 시작한다는 민선 7기 복지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연령별, 지역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강화하겠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항꾸네 어르신 보금자리를 40개소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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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 확충, 아이나래 돌봄센터 5개소 확대 및 신규 특수시책인 여수형 공공형 어린이집 2개소를 운영해 아이 낳고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며 “민선 7기 권오봉 시 정부가 그동안의 준비과정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합니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깨끗한 행정과 전문성으로 여수 발전을 앞당기라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늘 가슴속에 새기며, 올 한 해도 힘차게 전진하겠다”며 “민선 7기 4년이 아니라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 여수의 미래 청사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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