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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히트상품] 삼성전자 갤노트9 "직장인에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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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히트상품] 삼성전자 갤노트9 "직장인에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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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은 일상과 업무를 병행하는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인 스마트폰이다. 특히 최초로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S'펜은 사용자의 생산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S펜을 누르면 자주 쓰는 애플리케이션을 불러오거나 카메라·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 리모트 컨트롤러로도 유용하다. S펜을 한 번 누르면 다음 슬라이드, 두 번 누르면 이전 슬라이드로 이동한다. 이외에 유튜브, 음성 녹음 등에도 이용할 수 있다. S펜은 스마트폰에 꽂기만 하면 40초 만에 완전 충전되며, 이후 최대 200번의 버튼 사용이 가능하다.


대용량 배터리 역시 갤노트9의 효율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갤노트9의 배터리 용량은 전작 대비 21% 증가한 4000mAh로, 한 번 충전하면 하루 종일 사용 할 수 있다. 내부 용량도 128GB로 넉넉해 파일을 여유 있게 저장 가능하다. 8GB램을 탑재해 빠르게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고 고사양 게임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갤노트9은 후면에 일반·망원 듀얼 카메라를 장착해 마치 사람의 눈처럼 환경에 따라 최적의 조건을 찾아 촬영한다. 어두운 환경에서 HDR 기능을 통해 노이즈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초당 960개 프레임을 촬영하는 초고속 카메라 기능도 제공한다. 더불어 갤노트9는 피사체와 배경의 특성을 파악한 뒤 최적의 색감을 찾아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도 장착했다. 꽃, 음식, 인물 등 총 20개의 촬영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해 대비, 밝기, 화이트밸런스, 채도 등을 최적으로 조정해준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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