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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與, 선거제도 개혁 궤변…나중엔 ‘날이 좋지 않아서’ 이유 찾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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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이 ‘민생개혁’의 출발

유의동 “與, 선거제도 개혁 궤변…나중엔 ‘날이 좋지 않아서’ 이유 찾지 않을까”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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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유의동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1일 “민심 그대로의 선거제도 개혁을 거스르려는 더불어민주당의 궤변이 점입가경”이라고 비판했다.

유 원내수석부대표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예산과 연계되어 받아들일 수 없다’ ‘손학규 대표가 단식을 하고 있어 받아들일 수 없다’ ‘자유한국당이 반대해서 받아들일 수 없다’ ‘정개특위 위원장의 책임감이 부족해서 논의가 어렵다’는 모두 비겁한 변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원내수석부대표 “나중에는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라는 이유를 찾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꼬집었다.

유 원내수석부대표 “문재인 대통령이 두 번의 대선공약을 하고, 민주당이 총선에서 한 번의 공약을 했고, 26명의 국회의원들이 3개의 법안을 낸 것은 어떤 이유이며 어떤 사정변경이 생겼는지 밝히는 것이 먼저”라며 “정치개혁이 민생개혁의 출발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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