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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빨래방 전성시대, 비대면 서비스로 무장한 크린토피아 ‘코인워시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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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빨래방 전성시대, 비대면 서비스로 무장한 크린토피아 ‘코인워시365’ 사진 제공= 크린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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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기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실내 공간 확보가 어려워지는 등 생활환경이 달라지면서 국내 코인빨래방 시장이 커지는 추세다. 업계에 따르면 코인빨래방 수는 2017년 1천 7백여 개에 이어 올해는 2천 6백여 개를 웃돌 정도로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빨래방 창업은 매장에 근무하는 인원이 없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인 창업에 유리하고, 투잡 운영도 가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크린토피아에서 운영하는 24시간 무인 빨래방 ‘코인워시365’는 올해 매장 수만 약 46개 증가해,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성장을 기록했다.


‘코인워시365’는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 셀프빨래방의 장점에 특화된 무인 서비스를 결합해 편의성을 더했다. 크린토피아의 모든 세탁 서비스를 무인으로 접수할 수 있는 ‘스마트 무인 세탁함’과 디지털 결제 시스템인 ‘디지털 키오스크’ 등 비대면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휴일이나 심야에도 꾸준하게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코인빨래방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세탁 장비도 꼼꼼하게 관리한다. KC 인증을 받은 스페인 세탁 장비 제조사 ‘지르바우’를 채택했으며, A/S 전담 조직을 전국적으로 운영해 신속한 관리를 제공한다.


한편,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는 2,700여 개의 세탁편의점 및 코인빨래방 가맹점을 보유한 세탁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브랜드이다. 365일 무인으로 인건비 없이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부터 세탁편의점에 코인빨래방을 접목한 ‘크린토피아+코인워시’,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까지 다양한 세탁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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