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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3분기 전분기 대비 -0.2% 성장…'무역전쟁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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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올해 3분기 독일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인해 수출이 감소한 것 등이 독일 경제를 발목 잡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3분기 독일 경제가 전분기보다 -0.2% 성장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경제는 당초 자동차 배출 기준 문제 등으로 인해 약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였으나, 무역전쟁 영향으로 대중 수출이 감소하면서 역성장을 기록했다.


독일은 2015년 아래로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는 1.1% 성장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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