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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36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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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11.14 13:06
14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36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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