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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화재로 7명이 사망한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인근 고시원 앞에 참사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이 놓여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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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11.14 13:03
14일 화재로 7명이 사망한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인근 고시원 앞에 참사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이 놓여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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