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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종 '파란불'…코스닥 650선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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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코스닥이 2% 넘게 급락하면서 650선까지 밀렸다. 전업종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코스닥은 13일 오전 9시2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7.64포인트(2.63%) 급락한 653.1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1.83% 하락한 658.52에 출발했다. 장 초반부터 밀리던 지수는 652.86까지 빠지면서 650선을 위협받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8억900만원과 43억2400만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303억9000만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전업종이 파란불이다. 방송서비스는 4.20% 급락하고 있으며 비금속, 컴퓨터서비스, 기계장비, 정보기기, IT부품, 디지털콘텐츠, 화학, 반도체가 3%이상 빠지고 있다. 또 통신서비스, 금소그 섬유의류, 통신장비, 기타제조, 일반전기전자, 종이목재도 2% 이상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00원(0.33%) 오른 6만3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메디톡스와와 코오롱티슈진이 1%이상 상승세다. 반면 CJ ENM은 5.41% 빠지고 있으며 포스코켐텍, 펄어비스, 컴투스는 3%이상 밀리고 있다. 이와 함께 파라다이스스튜디오드래곤도 2%이상 하락 중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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