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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비즈니스온, 3Q 영업익 16억…'이익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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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지능형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비즈니스온은 3분기 매출 32억원, 영업이익 16억원, 영업이익률 50%를 달성했다고 9일 공시했다.


3분기 누계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105억원, 영업이익은 7.8% 늘어난 46억원, 영업이익률 44%를 달성했다.

전자세금계산서를 필두로 한 전자문서분야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유지보수 및 광고 등의 부가서비스 매출 역시 모두 증가하여 성장에 기여했으며, 특히 신성장동력인 지능형 정보 서비스 ‘스마트MI’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1.1%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많은 기업들이 성장성이 둔화 된 경제 상황에 대비해 업계의 불황을 극복하고 기업재무의 안정성을 꾀하고자, ‘스마트MI RM(Risk Management)’ 에 대한 수요 및 도입이 추가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3분기에도 영업이익률이 대폭 증대됐으며 4분기에도 지속적인 이용수수료 매출의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은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비즈니스온은 국내 B2B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전자문서유통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포털로 거듭나고 있으며, 10년 동안 누적돼온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영역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전자문서 서비스 분야의 기술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업무포털 사용자에게 전자세금계산서 기반 매출흐름을 볼 수 있는 ‘스마트인사이트’를 무료로 제공하며 서비스 수준을 높여가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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