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전자협회-한국기술사회, MOU 체결…"유전자 맞춤 건강관리법 제공"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국유전자협회와 한국기술사회는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협약식(MOU)을 15일 한국기술사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유전자협회 측에서 두진문 이사장, 심연옥 회장, 김종식 상임부회장, 남보라 총무팀장이, 한국기술사회에서 김재권 회장, 김정하 상근부회장, 엄강옥 전략기획실장, 이양우 경영지원실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유전자 검사(DTC)를 통해 유전자 맞춤으로 피부 및 모발, 식단, 체중, 혈압, 당뇨 등의 관리방법을 제안하고, 피부 및 신체노화, 탈모 및 대사증후군을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회원들의 복리를 증진하려는 목적이다.

또한 유전자검사, DNA 컨설턴트 교육과정 수강, 정기세미나 참석 시 할인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유전자협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