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에이코넬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과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17일 공시했다.
다만 회사측은 "향후 1개월 이내에 타법인 출자와 관련해 검토중에 있으며 오는 26일 임시주주총회의 이사선임 결과에 따라 대표이사의 변경이 있을 수 있다"며 "현재 단일판매ㆍ공급계약 체결에 관한 협의가 진행중에 있고,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경영지배인 선임을 검토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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