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발로텔리, 과체중 논란에 불편한 기색…"구단에게서 벌금 받지 않았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발로텔리, 과체중 논란에 불편한 기색…"구단에게서 벌금 받지 않았다" 사진=발로텔리 SNS
AD



발로텔리가 과체중으로 인해 벌금을 부여 받았다는 기사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지난 7일 폴란드전에 선발 출전한 발로텔리는 후반 17분까지 62분간 뛰다가 벨로티와 교체 아웃됐다. 발로텔리는 올 시즌 소속팀서도 1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 논란이 일었다.


이날 경기가 1-1로 비기자 이탈리아 팬들은 승리하지 못한 탓을 발로텔리에게 돌렸다.

이어 프랑스의 한 매체는 “발로텔레의 몸무게가 최근 100kg 안팎에 되면서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자 구단이 벌금을 부여했다”고 보도했다.


발로텔리는 SNS에 자신을 조롱하는 사진과 벌금을 받았다는 기사를 함께 올리며 이같은 보도를 한 매체를 비꼬았다.


그는 "과체중에 대한 벌금을 받지 않았다“며 ”체격이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알았으면 좋겠다. 그 기사를 쓴 이는 분명 그만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