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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777' 가사 실수로 탈락한 마미손, 심사위원 디스곡 뮤비 100만 뷰 돌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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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777' 가사 실수로 탈락한 마미손, 심사위원 디스곡 뮤비 100만 뷰 돌파 사진=마미손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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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아는' 정체불명 래퍼 마미손이 게재한 뮤직비디오 '소년점프'(Feat.배기성)가 1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14일 마미손은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가사를 실수해 탈락한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신곡 ‘소년 점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핑크색 비니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한 마미손은 자신을 탈락시킨 프로듀서를 ‘악당’이라고 칭하며 랩을 쏟아냈다.

이어 '마미손'은 '내가 여기서 쓰러질 것 같냐. 넘어져도 쓰리고 인생은 길고 내 음악도 길어. 모험은 시작됐어. 마미손 가자. 렛츠 고'라는 가사를 통해 탈락 이후에도 랩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날 떨어뜨린 심사위원들 나빠, 돌 맞은 개구리처럼 난 지금 아파','한국 힙합 망해라' 등의 가사를 통해 힙합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마미손 '소년점프'는 뮤직비디오는 발표됐지만 음원은 아직 발매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말 내내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힙합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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