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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내달 1일 6성급 럭셔리 호텔 지향 '이그제큐티브 타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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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 로열스위트룸 보유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 강화
세계 정상, 각국 최고인사 등 타겟

롯데호텔서울, 내달 1일 6성급 럭셔리 호텔 지향 '이그제큐티브 타워' 오픈 박재홍 롯데호텔서울 상무(총지배인)이 30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이그제큐티브 타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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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다음달 1일 명동에 '이그제큐티브 타워'를 오픈한다. 국내 최대 규모 로열스위트룸, 클럽라운지 등을 보유, 세계 정상과 각국 최고 인사 등을 주요 타겟으로 한 럭셔리 호텔이다.

롯데호텔서울은 30일 롯데호텔서울 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988년 오픈한 신관을 리뉴얼해 6성급 럭셔리 호텔로 포지셔닝한 이그제큐티브 타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총 35층, 278개의 객실로 구성됐다. 기존 373객실에서 100여개의 객실을 축소했다. 박재홍 롯데호텔서울 상무(총지배인)는 "디럭스 객실의 서비스 제공 공간을 확대해 시설을 고급화하고 세심하고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객실수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인테리어는 포시즌스 카사블랑카 등의 호텔 및 리조트 디자인을 담당한 영국의 ‘The G.A Group’과 협업했다. 불필요한 요소는 최소화하고 아트웍과 가구로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단아함을 살렸다. 양질의 수면을 위해 전 객실 내 시몬스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프리미엄급 모델인 ‘뷰티레스트 더 원’을 구비했다. 또 모든 스위트 객실에는 롯데호텔 최초로 신개념 의류 관리 기기인 스타일러를 설치해 쾌적함과 편의성을 더했다.


139.4평, 국내 최대 규모의 로열 스위트도 눈길을 끈다. 롯데호텔서울에 따르면 로열 스위트를 꾸미는 데만 41억원이 투자됐고 베드도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뷰티레스트 블랙’으로 배치됐다. 일명 ‘블랙 라벨’로 불리는 시몬스의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이다. 거실에는 독일 C. 베히슈타인의 그랜드 피아노가 비치돼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최고급 장비가 마련된 프라이빗 피트니스 공간 등도 마련됐다.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다. 1층 로비에 도착하면 전 투숙 고객 대상 프리발렛 서비스와 퍼스널 에스코트 포터 서비스가 제공된다. 15층 리셉션 데스크 근처 로비 소파에 앉아있으면 프런트 직원이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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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층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도 리뉴얼했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2015년 프랑스 미식전문 매거진 '르 셰프' 기준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뽑은 세계 1위 셰프인 피에르 가니에르의 국내 유일 레스토랑이다. 박 상무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가격이 너무 비싸 이용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반영해 기존 맛과 질을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뉴를 재구성했다"고 말했다. ‘피에르 바’는 멤버십 제도를 도입했다. 골드, 플래티넘 등 2가지 등급으로 구성됐다.


김정환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그동안 롯데호텔서울의 이그제큐티브 타워를 기다려 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럭셔리 여행지로 새로 주목 받고 있는 서울에 오는 모든 고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호텔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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