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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의 작별상봉 및 공동 중식이 진행된 26일 오전 외금강산호텔에서 바라본 금강산 온정리마을에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다. 2박 3일간 총 6차례, 12시간의 짧은 만남이 이뤄진 이번 상봉행사는 작별상봉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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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8.08.26 16:48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의 작별상봉 및 공동 중식이 진행된 26일 오전 외금강산호텔에서 바라본 금강산 온정리마을에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다. 2박 3일간 총 6차례, 12시간의 짧은 만남이 이뤄진 이번 상봉행사는 작별상봉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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