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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붉은색 유니폼' 입고 바레인전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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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붉은색 유니폼' 입고 바레인전 뛴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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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하 U-23)이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뛸 예정이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15일 인도네시아 반둥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조별 리그 1차전을 벌인다. 이날 대표팀은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 붉은색 양말을 신는다. 다만 골키퍼는 상 하의는 물론 양말까지 노란색으로 통일한다.

한편, 바레인 대표팀은 상 하의와 양말까지 흰색으로 통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선 총 25개국이 6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다. 그 중 1 2위팀과, 각 조 3위 중 가장 순위가 높은 팀 4개가 16강에 진출한다.


대표팀은 바레인을 시작으로 17일 말레이시아, 20일 키르기즈스탄과 차례로 경기를 펼친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에서 지금까지 네 차례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970년과 1978년은 방콕, 1986년은 서울, 그리고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대회에서 우승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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