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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물구나무서기로 척추건강 회복…김형자보다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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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물구나무서기로 척추건강 회복…김형자보다 튼튼 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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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가 하이힐로 인해 생긴 척추 협착증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배우 김형자와 전원주가 출연했다. 이들은 '청진기' 코너의 전문의에게 관절 관리 비법에 관해 물었다.


이날 전원주는 "키가 작아서 어머니가 항상 높은 구두를 신기셨다"라며 "그런데 구두 굽이 높아서 신을 때마다 똑바로 걷는 게 힘들었다. 결국 그러다 척추관 협착증이 생겼다"고 토로했다.


다만 전원주는 척추관 협착증을 한방치료와 물구나무서기로 회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원주는 11살이나 어린 김형자보다 '관절 나이'가 튼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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