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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라이선싱페어 18일부터 닷새간 코엑스서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ㆍ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이 오는 18일부터 닷새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17주년을 맞는 올해 행사는 '라이선싱의 새로운 물결-결합에서 융합으로'라는 주제로 국내외 관련 기업ㆍ단체 300여곳이 참가한다.


개막식에는 중국 스트리밍사이트 아이치이의 낸시 지앙 총경리,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알리바바 픽쳐스의 단징 후 총경리가 기조연설을 맡았다. 브랜드와 라이선싱의 융합사례, 인공지능 플랫폼과 캐릭터 사업의 융합, 게임 지적저작권의 원소스 멀티유스 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발표와 토론이 예정됐다.


이밖에 신규 사업이나 프로젝트, 캐릭터를 소개하는 사업설명회, 해외 전문가 멘토링, 전문가ㆍ블로거의 신규 콘텐츠 품평회, 지역 콘텐츠기업 투자유치 전문설명회도 열린다.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ㆍ이벤트 행사도 준비됐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character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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