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 남부경찰, 휴대용 '불법카메라 마그미' 스티커 자체제작·홍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광주 남부경찰, 휴대용 '불법카메라 마그미' 스티커 자체제작·홍보
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광주 남부경찰서(서장 강칠원)는 21일 對여성악성범죄 집중 단속 100일 계획 일환으로 남구 방림동 소재 설월여고 학생들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휴대용 “불법카메라 마그미” 스티커 배부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휴대할 수 있는 크기로 개방 화장실이나 학교등 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게 남부경찰서 여청과에서 자체 제작한 것으로 화장실 이용 시 불안감을 덜어 줄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경찰서는 관내 모든 학교에 휴대용 스티커를 배부할 계획이다.


강칠원 남부경찰서장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악성범죄중 하나인 몰래카메라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 개방화장실이나 학원건물 화장실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제작한 휴대용 불법카메라 마그미를 통해 시민들과 특히 학생들의 불안감을 덜어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