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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은 ‘제15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지난 19일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이길수 부군수 주재로 축제위원장, 각 부서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담당부서의 전체적인 추진상황에 대해 총괄 보고 후 축제장 현장점검을 통해 축제 홍보방안, 음식, 편의시설 등 행사 만족도와 직결되는 서비스나 행사장 주변 정리 대책방안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이길수 부군수는 “고창만의 차별화된 맛과 우수성을 홍보해 전국의 많은 방문객이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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