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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두드림대출' 창업생태계 조성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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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기술력 있는 창업 초기 기업에 힘을 드립니다.' 신한은행이 '생산적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출시한 '혁신창업 두드림대출'의 캐치프레이즈다.

혁신창업 두드림대출은 건전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고 혁신적 산업분야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창업 기업 전용 상품이다. 이에 따라 기술평가기관(TCB)의 기술등급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이라면 이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혁신창업 두드림대출을 통해 신청 기업이 기술등급 우수, 창업 3년 이내, 신성장산업 영위, 일자리 창출 기여 등 조건에 해당할 경우 최대 2.5%포인트까지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기술등급이 우수하거나 보증서를 발급 받은 법인의 경우 대표이사 연대보증을 면제할 수 있어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대출한도는 최소 1억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9월부터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생산적ㆍ포용적 금융'을 선도하고 금융기관의 사회적 소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드림 프로젝트에는 청년고용 등 일자리 창출 지원,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 및 자금공급, 사회 취약계층 직접 지원 등 총 9조원 규모, 15개 사업이 담겨 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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