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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日 30만 이상 원유 증산 논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생산량을 하루에 30만~60만 배럴 가량 늘리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8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이란은 전날 원유 생산량을 현재 수준에서 늘리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힌 가운데 다른 국가들은 이번주 비엔나 회담에서 논의될 점진적인 원유 증산에 대해서 낙관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영국 런던 시간 기준 오전 9시46분 현재 브렌트유는 85센트 오른 배럴당 74.29달러를 기록 중이다. OPEC 절충안이 동의를 얻게되면서 러시아가 제안한 하루 원유 생산 증산량 150만 배럴보다 적은 것이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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