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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남북 교통 인프라 연결' 대책 마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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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남북 교통 인프라 연결' 대책 마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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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책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지원 모색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국회 통합과 상생포럼과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공동으로 오는 19일 국회에서 '남북교통인프라 연결을 위한 긴급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북 두 정상은 지난 '4·27판문점 선언'과 이를 이행하기 위한 '남북고위급 회담'에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 연결 및 현대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통합과 상생포럼과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간담회를 통해 남북을 연결하는 도로·철도 등 교통인프라 현황과 추진방향을 살펴보고 남북 간 도로·철도 등 교통인프라 연결을 위한 국내외 여건 조성 등의 실질적 추진 전략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통합과 상생포럼의 책임연구의원인 윤관석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천해성 통일부차관 등이 참석한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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