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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어딘데' 차태현, 중동 테러 걱정…"예능서 죽는 얘기 이렇게 많이 듣긴 처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거기가 어딘데' 차태현, 중동 테러 걱정…"예능서 죽는 얘기 이렇게 많이 듣긴 처음" 사진=KBS2 '거기가 어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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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어딘데' 제작진이 중동 테러에 대한 멤버들의 우려를 일축했다.

1일 방송된 KBS2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배우 지진희, 차태현, 코미디언 조세호, 모델 배정남이 오만 아라비아 사막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중동으로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정남은 "안전 상 위험하지 않나"라며 테러에 대한 걱정을 했고, 조세호 역시 "혹시 중동이라 IS 같은 위험이 있지 않냐"고 질문했다.

멤버들의 걱정에 대해 유호진 PD는 "이 쪽은 정치적 테러 걱정을 전혀 안 하셔도 된다"라며 "왜냐면 여기는 아무도 없다"고 설명해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같은 모습에 차태현은 "예능에서 이렇게 죽는 얘기 많이 듣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기가 어딘데??'는 예측 불가능한 대자연의 위대함을 직접 체험하는 탐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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