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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이혼 소식에 응원 이어져…‘꾸준히 봉사 활동’ 하는 배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이소연 이혼 소식에 응원 이어져…‘꾸준히 봉사 활동’ 하는 배우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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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연이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소연은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벤처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인한 이혼 협의 조정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이소연은 짧은 연애 기간에 대해 “첫 만남부터 나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 잘 통했다. 믿음만 있다면 연애 기간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이소연은 작품이 끝나고 휴식기마다 봉사 활동을 다녀오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 인터뷰에서 이소연은 봉사 활동에 대해 “얼핏 보면 제가 고생한 것 같지만 실은 그곳에서 제가 받고 오는 감동이 훨씬 더 크다”면서 “내가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게 감사하고, 해줄 수 있는 일이 이것밖에 없다는 게 미안할 따름”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이소연에 대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혼 뭐 대단한겁니까? 앞으로 행복하세요”, “잘 살았으면 좋았겠지만 이혼까지 결정하는 데는 쉽지 않았을 거예요. 털고 다시 시작하길 바랍니다”, “서로 너무 아니면 끝낼 수밖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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