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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배 더민주 신안군수 후보, 군민 공경 ‘진심의 10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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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송공항 목포북항서 큰절…오전엔 공직자 인사
주민들 격려·응원 이어져“군민 위해 진심 다할 것”

천경배 더민주 신안군수 후보, 군민 공경 ‘진심의 10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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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천경배 더불어민주당 전남 신안군수 후보가 군민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큰절 인사를 올렸다.

천경배 후보는 28일 신안군 섬을 오가는 선박 선착장인 압해도 송공항과 목포 북항에서 군민들을 향해 ‘진심의 1000배’를 올렸다.


‘진심의 1000배’는 유권자에게 보다 간절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것으로 주민 공경,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했다.

천경배 후보는 예비후보 기간 동안 신안군 관내 모든 섬을 방문하고, 주민인사와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등의 일정을 이어왔다.


이날 ‘진심의 1000배’는 예비후보 기간 만났던 군민들에 대한 감사와 공식 후보 등록 후 군민을 위해 더욱 뛰겠다는 다짐과 의지를 담아 진행한 것이다.


천 후보의 1000배를 바라보던 일부 주민들은 “젊은 후보가 용기와 패기가 있다”고 말하며 “날도 더운데 너무 무리하지 말라”는 등 격려의 말을 건넸으며, 한 주민은 음료수를 전달하기도 했다.


그는 “군민들에게 올리는 ‘진심의 1000배’는 신안군 모든 주민을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게 현실적으로 제약이 많아 큰절 인사를 올림으로서 존경과 공경,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안의 변화와 발전, 새로운 신안을 위한 이 간절함으로 선거가 끝날 때까지 진심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천 후보는 오전 5시 북항 선착장에서 주민 인사를 마치고, 압해대교 삼거리로 이동해 오전 7시 30분 출근하는 공직자들을 만나 피켓을 들고 인사했다. 이후 지도읍 장터로 이동해 주민들을 만났다.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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