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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김영록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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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0여개 직능·자영업단체 지지 선언…정책 전달
“직능단체·자영업자 권익 보호…도민이 행복한 전남”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김영록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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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국 120여개 직능단체 및 중·소 자영업 단체가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후보에 대한 지지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이용사회중앙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전국 120여개 직능 및 중·소자영업자 단체로 구성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28일 순천시 김영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소속 단체 협·단체장과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유권자시민행동 공동대표 등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도 함께 했다.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은 이날 직능 및 중·소자영업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개발한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오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한 팀으로 일했던 김영록 후보야말로 전남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적임자”라며 “민생 현장에서 각 직능단체, 중·소자영업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록 후보는 “직능, 중·소자영업자를 비롯해 전남 구석구석,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실천하겠다”며 “도민의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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