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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신작 출시 지연' 엔씨소프트 2%↓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엔씨소프트가 신작 출시 지연에 2% 넘게 하락 중이다.


28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8000원(2.2%) 내린 3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레이드&소울2' 출시 지연으로 연내 신작 모멘텀이 사라졌다"며 "신작 출시 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리니지M'의 매출 비중이 커질 것인데, 리니지M의 매출은 하향 안정화돼 있어 큰 폭의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라고 분석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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