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차 사회공헌, 마포대교 교각에 벽화 그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현대차 사회공헌, 마포대교 교각에 벽화 그려
AD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ASA-K)과 함께 마포대교 남단 교각 벽화 작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현대차 임직원들과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 김세한 의장을 비롯한 대학생 홍보대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은 2014년 4월부터 서울시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을 매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캠페인 5주년을 맞아 아티스트 김선우 작가와 협업을 통해 한강공원 교각의 삭막한 공간을 하나의 공공미술 작품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은 우리나라 강 하구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 위기 새 10종을 마포대교 남단 교각 10곳, 총 면적 237㎡에 그려 넣어 환경보호 메시지를 표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생들과 함께 서울시내 노후 공간을 개선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민들과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