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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외교안보담당 선임기자] 백악관이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팀이 싱가포르로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한 백악관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인력이 당초 예정대로 이번 주말 싱가포르로 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보도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간의 2차 정상회담이 보도된 이후 나왔다.
앞서 인터넷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도 30여명의 백악관과 국무부 인력이 싱가포르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백종민 외교안보담당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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