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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윤호가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조윤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글을 통해 "오늘 아침 8시에 아라 공주님 세상에 도착하셨어요!"라며 "건강하고 착하고 이쁘게 자라다오. 해성오빠 말도 잘듣구"라고 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갓 태어난 딸의 모습이 담겨 뭉클한 감정을 자아냈다.
이같은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어머. 아들 하나 딸 하나 금메달이네요오빠~ 축하드려요~"(barb****), "축하드립니다~ 세상에서 젤 부럽네요~"(i****), "어머~ 선배님 축하드려요~ 언니 고생 많으셨겠다ㅜㅜ 벌써 딸 바보 예약!"(gagki****)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윤호는 지난 2011년 아들 해성 군에 이어 둘째 아라 양까지 얻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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