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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6개국의 여성평화활동가와 국내 30여개 여성단체회원 등 70여명이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미 정상회담 취소에 유감을 표명하고 조속한 재개를 촉구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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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5.25 13:30
세계 16개국의 여성평화활동가와 국내 30여개 여성단체회원 등 70여명이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미 정상회담 취소에 유감을 표명하고 조속한 재개를 촉구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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