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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K하이닉스, 사상 최고가 경신…두달 만에 9만원대 진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SK하이닉스가 두달 만에 9만원대에 진입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3일 오전 9시1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14%(2800원) 오른 9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동시에 3.59% 상승한 9만2300원까지 뛰면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종전 최고치는 지난 3월19일 장중 기록인 9만1500원이었다. SK하이닉스는 또 지난 3월21일 이후 두달 여만에 9만원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1분기 모바일용 D램 매출이 올해 1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산업을 둘러싼 우려를 해소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 1분기 전 세계 모바일용 D램 시장 매출 규모는 84억350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5.3% 증가하며 이전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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