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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박지훈, 화장품 브랜드 첫 단독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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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씨쓰루 김희영 기자] 대세 그룹 워너원의 박지훈이 에이프릴스킨의 헤어 모델로 선정되어 데뷔 이후 첫 단독 모델 활동에 나선다.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은 27일 박지훈의 ‘밀크 부스터 패스트 샴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지훈은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우유의 부드러움을 가득 담은 제품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에이프릴스킨은 해당 영상의 공유 수가 3000회를 넘으면 박지훈의 메이킹필름을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전해 박지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박지훈은 ‘밀크 부스터 패스트 샴푸’ 외에도 에이프릴스킨의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지훈은 광고영상과 함께 공개된 포토카드 5종에서 여태껏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헤어 컬러로 스타일링한 모습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모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에이프릴스킨 관계자는 “젊은층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훈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활기찬 이미지가 자연의 생생한 에너지를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에이프릴스킨과 함께 선보일 박지훈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희영 기자 hoo0443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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