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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이 피부 관리 비결로 '청주 반신욕' 을 꼽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 출연해 홍수현은 "드레스를 입기 전 날 청주로 반식욕을 한다. 노폐물이 빠져서 뽀얘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MC 전현무가 "술 청주를 말하는 것이냐"고 묻자 홍수현은 "맞다. 요즘에는 먹는 술도 부족해서 안 한다. 열 나는 건 반신욕이나 술을 마시는 거나 똑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996년 '존슨 앤 존슨' CF로 데뷔한 홍수현은 1981년 생으로 올해 38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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