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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간 추천 종목]SK증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현대산업
주택 볼륨 확대에 따른 증익과 자체 주택, 토목 마진율 개선으로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 외주 주택 매출 확대, GTX 착공 모멘텀에 따라 2020년까지 주택 매출액 성장세는 꺾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조원 이상의 보유 현금에 대한 re-rating까지 감안한다면 밸류에이션 매력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아모레퍼시픽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수출 데이터는 여전히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의 인바운드 관광객 관련 데이터도 개선세다. 중국 내 판촉 및 프로모션이 정상화되고 있는 구간으로, 올해 매출 성장의 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2016년 고점 대비 주가 낙폭이 가장 크며, LG생활건강 대비 중국 익스포저가 더 높아 사드 갈등 해소의 최대 수혜주로 추천한다.


우리은행
올해 수정 주당순이익(EPS)은 전년보다 16.2%다. 업종 내 가장 견조한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호타이어와 STX엔진의 경영 정상화 과정에서 4000억원 수준의 충당금 환입 가능성이 높아 추가 증익 가능성이 존재한다. 지주사 전환 시, 증권사, 자산운용사 인수 등 비유기적 성장을 통한 계열사 포트폴리오 분산 및 자기자본이익률(ROE) 제고가 기대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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