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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낮부터 전국이 20도를 웃돌아 초여름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온에 맞는 옷차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4∼14도, 오후 최고기온은 19∼29도로 예상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예정이다.
자료에 따르면 기온이 19도 이하로 내려가는 아침과 저녁에는 니트나 후드티를,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낮에는 얇은 셔츠나 긴 팔을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복사냉각이 강해 아침 기온은 더 떨어지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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