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짝퉁 사이트' 소송서 이긴 아모레퍼시픽…'위조' 어느 정도?

시계아이콘02분 1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모레, 라네즈 '가짜 홈페이지'를 공식 홈페이지로 속여 판 업체 상대로 상표권 침해 판결 승소
中업체 사이트 중단ㆍ손해배상 판결 받아
K뷰티 위상 강화에 짝퉁 늘어… 아모레퍼시픽 , 중국 법인서 '위조품 전담대응팀' 구성 등으로 강경 대응 방침


'짝퉁왕국' 중국, 각종 제품과 음식 넘어 도시까지 베끼기도
중국 내부서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움직임도

'中짝퉁 사이트' 소송서 이긴 아모레퍼시픽…'위조' 어느 정도?
AD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아모레퍼시픽이 중국에서 라네즈 브랜드의 가짜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한 업체를 상대로 현지서 승소했다. 그간 '짝퉁 왕국'으로 불리는 중국에서 한국 업체가 승소하는 일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중국 당국이 지식재산권을 강화하고 있어 '짝퉁 걸러내기'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상표권 침해를 이유로 A 중국 국적 온라인몰 업체에 손해배상 청구 등의 소송을 제기했다. 중국법원은 지난해 11월 A 업체가 아모레퍼시픽의 상표권 등을 침해했다며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또 해당 업체에 사이트 사용을 중단하고 손해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A 업체는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라네즈의 중국 공식 사이트인 것처럼 온라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화장품을 판매해 왔다. 아모레퍼시픽 중국 상하이 법인이 정식 유통 경로를 통해 판매하는 것보다 낮은 가격에 라네즈 화장품을 팔며 아모레퍼시픽에 손해를 끼쳤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해당 업체는 가짜 홈페이지를 공식 홈페이지로 소개해 브랜드 신뢰도에 타격을 줬다"며 "판매한 상품 역시 합법적 절차로 들여온 제품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중국에서는 각종 한국 브랜드를 위조한 가짜 제품들이 판치고 있다. 화장품의 경우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를 '설안수'나 '설연수'로, LG생활건강의 '수려한'은 '수여한' 등으로 둔갑했다. 제품 이름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베껴 정품인 것처럼 속여 팔았다. 한국 화장품(K-뷰티)의 위상이 커지자 가짜 제품들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

'中짝퉁 사이트' 소송서 이긴 아모레퍼시픽…'위조' 어느 정도?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제품을 모방한 중국의 '설안수'



이번 소송에서 이긴 아모레퍼시픽은 위조품의 생산과 유통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중국에서 K-뷰티의 위상과 인기가 높아지면서 위조품 생산ㆍ유통으로 불법적 이익을 취하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중국 법인 내 위조품을 모니터링하고 사후 관리하는 '위조품 전담대응팀'을 구성해 한국 본사와 적극 협업으로 대응하는 등 소비자들의 피해 등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는 화장품뿐 아니라 게임, 프로그램, 음식 등을 위조하고 있다. 마블과 넥슨, 웹젠 등 국내 유명 게임 업체들 중 중국산 짝퉁 게임의 피해를 입지 않은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한류의 영향으로 드라마와 예능 쪽도 짝퉁 프로그램 피해가 심각하다. '별에서 온 그대'와 '상속자'들 같은 유명 드라마의 짝퉁 드라마가 중국에서 등장했고 '윤식당'과 같은 유명 예능프로그램을 비슷하게 베껴 내보내기도 했다. 멜라민 성분이 포함된 가짜 분유로 파동이 일기도 했고 고무로 만든 가짜 계란과 종이로 만든 쌀, 시멘트로 만든 호두, 머리카락으로 만든 간장 등 여러 차례 가짜 음식이 등장하며 국민들을 충격으로 몰아넣기도 했다.


해외 도시를 모방하기도 한다. 2015년에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모방한 '짝퉁 베네치아'가 중국에 만들어졌다. 랴오닝성의 항구도시 다롄에 있는 이 짝퉁 베네치아는 실제 베네치아의 1000분의 1 크기다. 베네치아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바닷물을 끌어와 운하를 만들고 수로 옆으로 유럽풍의 건축물을 세워 수상도시 베네치아를 재현했다. 도시를 그대로 베끼는 중국의 놀라운 짝퉁 스케일은 당시가 처음이 아니었다. 2011년에는 1조원 이상을 들여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를 본뜬 마을을 광둥성에 건립했다. 2013년에는 에펠탑과 파리 시가지를 본뜬 짝퉁 파리를 항저우에 만들었다. 2015년 8월에는 허베이성의 한 테마파크에 이집트의 스핑크스를 실물 크기로 만들기도 했다.

'中짝퉁 사이트' 소송서 이긴 아모레퍼시픽…'위조' 어느 정도?


'中짝퉁 사이트' 소송서 이긴 아모레퍼시픽…'위조' 어느 정도?


'中짝퉁 사이트' 소송서 이긴 아모레퍼시픽…'위조' 어느 정도?



이런 가운데 중국에서는 최근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시진핑 중국 주석은 최근 열린 보아오포럼에서 "중국은 외국 기업과의 정상적인 기술 협력을 모색하고 있고 중국 내 외국 기업의 합법적인 지식재산권을 보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세계의 공장' 이미지를 탈피하고 첨단 기술 분야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로드맵 '중국 제조 2025'도 공개한 상황이다.


AD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말 전세계 특허출원의 가장 많은 비중인 42.8%를 차지했다. 1년 전보다 비중이 4.8%p 높아졌다. 미국은 19.4%로 2위를, 일본과 한국은 10.2%씩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중국은 해마다 특허출원 수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국가 중 한 곳이기도 하다. 지난해 13.4% 증가한 4만8882건의 국제 특허를 출원해 전년 대비 6.6% 증가한 4만8208건 기록의 일본을 앞질러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지적재산권 보호로 40여년 동안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미국을 3년 안에 따라잡을 가능성도 더 커졌다.


전우정 법무법인 정률 변호사는 "중국 법원이 애매한 경우 중국 업체의 손을 많이 들어주고 있다"면서도 "지식재산권이 보다 강화되면 중국도 갈수록 법 체제가 확립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