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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휠라코리아, 올해 실적 개선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 기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휠라코리아가 올해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6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거래일 대비 1.81%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골드만삭스가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휠라코리아에 대해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이 연중 계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9.7% 늘어난 830억원으로 추정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은 국내 및 미국 법인의 손익 개선"이라며 "미국 법인의 1분기 영업이이은 26억원 흑자 전환하겠고 지난해 2분기 이후 평균 14.2% 성장한 국내 매출은 1분기에도 2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연간 국내 부문 추정 영업이익은 1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47억원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국내 부문 매출은 지난해 1분기 이후 성장세를 유지 중"이라며 "미국 법인 수익성 역시 개선, 미국 법인의 연간 영업이익은 188억원으로 전년 대비 80억원 개선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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