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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국의 재벌 2세와 만난 적 있다는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방송인 아비가일은 “한국의 재벌 2세와 만난 적 있다” 고백했다.
당시 한국 드라마에 재벌 2세가 자주 등장하는 것에 대해 아비가일은 “그런 사람들이 성격이 대개 안 좋다”고 말했다.
MC 남희석이 “실제로 만나 보셨냐”고 묻자 아비가일은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비가일은 “회사의 이니셜만이라도 알려달라”는 질문에 “그건 말할 수 없다. 비밀이다”라며 밝히지 않았다.
한편 파라과이인 아비가일은 2007년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이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 리포터 활동을 시작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아비가일은 “가나 영부인 될 뻔했다”며 샘 오취리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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