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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지역 어린이들과 멘토링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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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과 비누클레이 체험 함께해

광주은행, 지역 어린이들과 멘토링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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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지난 28일 오후 3시 광주 동구 허브뜨레종 교육문화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30여명과 함께 문화체험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일회성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단체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자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지원사업에서 인연을 맺었던 계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번 멘토링활동을 기획했다.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은 지역아동의 열악한 학습환경을 개선해주기 위한 광주은행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8일 계림지역아동센터를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0호점으로 선정해 책상과 의자를 교체해주는 등 쾌적한 학습환경을 지원한 바 있다.


2015년부터 시작해 스무번째를 맞은 이번 멘토링 봉사활동에서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과 지역 어린이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천연 수제 비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여러 가지 재료를 조합해 천연 수제 아로마 비누를 손수 만들어보는 체험을 가졌으며, 저녁식사도 함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멘토링 봉사활동과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사업을 통해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우리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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