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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문자 못받는 '2G폰' 스마트폰으로 무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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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문자 못받는 '2G폰' 스마트폰으로 무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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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정부와 이동통신 3사가 재난문자를 못 받는 2G폰을 스마트폰으로 교체해 주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27일부터 6개월간 60만여명의 2G폰 이용자들을 위한 대상 휴대폰 교체 지원 캠페인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2G폰, 스마트폰으로 교체 지원= SK텔레콤은 향후 6개월 간 재난문자 수신이 불가능한 2G폰 이용자가 캠페인 대상 LTE폰 중 하나로 교체할 경우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59만명에 달하는 2G폰 이용자들은 SK텔레콤이 내놓은 SM-G160N, LGM-X100S, SM-J727S, LM-Y110S, LM-X410S, SM-J250N 등 6종의 LTE폰 중 하나를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2G폰 이용자 3000명에게 J2, SM-330L, LM-X410L, LM-Y110L 등 4종의 LTE폰으로 교체할 수 있는 기회를 6개월 간 부여한다.


재난문자 못받는 '2G폰' 스마트폰으로 무료 교체



◆2G요금제 계속 사용할 수 있어= SK텔레콤은 LTE폰으로 교체해도 2G요금제(7종)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요금 수준 그대로 LTE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가입 후에는 이용자가 요금제를 변경하지 않는 이상 계속 2G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2G 요금제에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이 없는 점을 고려해 원치 않는 데이터 요금 부과를 막기 위한 데이터 차단 기능도 기본 적용한다. 데이터 사용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 데이터 차단 기능을 해제하거나 LTE 요금제에 가입하면 된다.


LG유플러스 고객도 교체 단말 종류에 따라 2G 요금제 가입이 가능하다. 가능한 단말은 교체 지원폰 4종 중 2종이며, 요금제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전담 고객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번호표시 서비스도 제공= 휴대폰 교체 고객 편의를 위해 '01X(011, 017 등) 번호표시 서비스'도 3년간 무료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010' 번호로 변경 후에도 전화·문자 발신시 상대 휴대폰에 기존 '01X' 번호로 표시된다. '01X' 번호로 전화·문자를 수신할 수도 있다. '01X 번호표시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SK텔레콤 고객센터·지점·대리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휴대폰 교체 지원을 받고자 하는 2G폰 고객은 가까운 T월드 매장을 방문하거나,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 또는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교체 신청 시 2G폰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홍삼, 안마기,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품목을 새롭게 구성한 'T기프트'도 제공한다.


매장 방문이나 온라인 주문이 어려운 이들에게는 '찾아가는 개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통 전문 직원이 직접 고객을 방문해 휴대폰을 교체해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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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교체 고객에게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내는 발신자에게 바뀐 010 번호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KT는 2G폰 가입자가 없어 이번 캠페인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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