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코엑스는 19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 3년의 17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동원 전 에이치에스애드 전무를 선임했다.
이 사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대구 대건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1986년 LG애드에 입사해 뉴욕지사장, 글로벌본부 상무, AS2부문장 전무를 역임했다. 이 전무는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과 마이스 산업의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란 평가를 받고 있다.
17대 사장으로 이 신임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1년 3월까지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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