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2017 연도상' 시상식 개최

지난 16일 이태운 DB생명 대표이사(왼쪽)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연도상' 시상식에 참여해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B생명)

[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DB생명은 일산 킨텍스에서 설계사, 설계사 가족, 임직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개최된 행사에는 영업실적과 효율(계약 유지율)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20여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랑프리는 한양지점 정훈 재무설계사(FP), 본상 대상은 수송지점 허현정 FP,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 대상은 청파지점 피상훈 영업팀장(SM), 신인 대상으로는 청파지점 김현욱 FP와 김상욱 SM이 수상했다.

연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다음달 14일부터 4박 5일 동안 가족들과 함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블루에서 열리는 해외연수 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태운 사장은 "지난 한해 목표를 향해 달려온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그 열정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며 고객이 중심인 회사, 현장이 중심인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