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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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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한국은행은 중앙은행제도 등 금융경제 법제에 대한 관심과 연구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2018년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상공모는 대학·대학원(법학전문대학원 포함) 재학생과 금융기관, 금융유관기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금융경제법 관련 현안과 개선과제 등으로 오는 7월23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성기준은 A4용지 20매 이상이다.


결과는 오는 11월 발표될 예정이다. 한은은 연구결과의 유용성, 창의성, 논리전개·문장력, 참고문헌의 활용도 등을 심사해 당선자에게 개별통보한다. 수상작에는 한은 총재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부상으로는 최우수상(1편)에게 500만원, 우수상(1편), 장려상(2편)에는 각각 300만원, 15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게 된다.


한은은 해당 현상공모를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수상자에게 한국은행 신입직원(G5) 채용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현상공모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한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한은 법규제도실 금융법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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