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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도 규제 압박… 가상통화거래소 '블랙리스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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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등 원자재 불법 투자 업체와 동급 취급… 특별 관리·감독 예고

프랑스도 규제 압박… 가상통화거래소 '블랙리스트' 지정 Bitcoin stack with a national flag in the back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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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프랑스 당국이 가상통화(암호화폐) 가상통화 투자 웹사이트 15곳을 블랙리스트로 지정하며 특별 감독을 예고했다.

15일(현지시간) 가상통화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랑스 금융시장국(AMF)는 "증권 등과 같이 수익률, 또는 향후 가치에 대한 투자권리를 판매하는 기업들은 AMF에서 발급한 등록번호를 받는 등 여러 규제를 받을 의무가 있다"며 "그동안 규제를 지키지 않아 당국의 경고를 이미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을 계속한 이 회사들을 블랙리스트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블랙리스트에 지정되면 당국의 특별 관리 감독을 받게 된다. 다이아몬드, 희토류 금속 등과 같은 원자재에 불법적으로 투자하는 기업들이 이미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바 있다.

이번 리스트에는 자산 보관 및 관리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AKJ 크립토, 가상통화 거래소를 운영하는 크립테오(Crypteo) 등의 업체가 포함됐다. 이들 업체의 대부분은 영국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MF는 가상통화 투자자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분야에 투자하지 말라"며 "최대한 면밀히 실사를 수행하고 가격이 형성된 기준을 비교한 뒤 투자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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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F가 가상통화 시장에 조치를 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달 AMF는 "가상통화 거래 플랫폼은 금융 계약에 관한 광고를 할 수 없는 분야에 속하기 때문에 가상통화 파생상품을 판매해서는 안 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프랑스는 오는 1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독일과 함께 범국가적 가상통화 규제안을 공동 제안할 예정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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