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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찬 관악구청장 예비후보 '행복도시 관악 8대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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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직속 ‘관악미래성장준비위원회’ 구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경찬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청장 예비후보는 9일 행복도시 관악을 위한 8대 실천과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자신을 ‘관악이 키운 사람, 관악을 키울 사람, 관악의 행정달인’으로 부르며, 관악구에서 국장, 부구청장 등 15년 넘게 공직생활을 해온 점을 강조,“구민의 삶과 민생보다 앞서는 행정은 없다는 신념으로 민생행정과 생활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구민과 함께 행복도시 관악’을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골목상권이 살아나는 관악 ▲교육중심도시 관악 ▲행복이 넘치는 관악 ▲생활이 편리한 관악 ▲안전한 관악 ▲건강하고 활기찬 관악 ▲자연속의 관악 ▲미래도시 관악을 8대 실천과제로 제시했다.


무엇보다도 “골목상권이 살아나는 관악을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면서 “골목상권에 소극장, 소공연장 문화를 접목시켜 젊은이들이 모이게 하고, 골목상권을 특화해 골목상권을 브랜드화하겠으며, 소상공인에 대한 간판 개선, 인터넷 판매 등을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교육중심도시 관악을 위해 도서관, 평생학습, 혁신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학교와 마을공동체를 연결, 주민과 함께 하는 토론회와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 체험학습, 독서, 문예체 활동을 지원,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을 실현하겠다”면서 “지역아동센터를 학교 ·학생 동아리 활동과 연결, 지원 확대를 통해 내실화시키겠으며, 낙성대 밸리 조성과 4차 산업체험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첨단지식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행복이 넘치는 관악을 위해 청년, 여성, 어린이, 어르신이 행복한 관악을 만들겠다”면서 “청년이 행복한 관악을 위해 '살 자리, 일자리, 놀 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복지를 확대하겠다. '살 자리'를 위해 청년임대주택과 셰어하우스를 늘리고, '일자리'를 위해 헤드헌터, 곧 고급인력이 필요한 기업에 적정인력을 집중 소개하겠으며, '놀 자리'를 위해 소공연장이나 소극장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과 어린이가 행복한 관악을 위해 영유아도서관, 놀이체험관,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겠으며, 경력단절여성의 사회활동을 위해 상담 및 취업정보센터설치운영과 취업에 필요한 직업교육을 진행, 산후조리원을 지원하겠다”면서 “어르신이 행복한 관악을 위해 어르신 일자리사업, 어르신 건강프로그램, 어르신 여가활동을 지원, 노인종합복지관(노인회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생활이 편리한 관악을 위해 청소, 주차, 가로등, 보행로, 악취, 소음 등 생활 속 불편을 현장행정을 통해 제로화시키겠다”면서 “교통이 편리한 관악을 위해 신림선 경전철, 서부선, 안산선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경찬 관악구청장 예비후보 '행복도시 관악 8대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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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전한 관악을 위해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저류조 설치, 하수관 확관 및 성능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서울시 하천기본계획과 연계, 도림천 통수단면 확장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관악을 위해 안심골목길 조성사업 확대추진 등 사회안전망을 확충, 통합관제센터 기능을 보강해 안심네트워크를 고도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건강하고 활기찬 관악’을 위해 구민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2030세대 등 통합건강관리를 위해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 또한 구민의 생활체육활동을 적극 지원, 동네 뒷산 생활체육시설 및 휴식공간을 확충?정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자연속의 관악을 위해 서울대 앞 도림천을 복원, 관악산과 도림천을 연결하겠다”면서 “관악산에 청소년 숲 체험장을 만들어 자연을 느끼도록 하고, 도시농업공원을 조성하는 등 도시농업을 확대하여 도심에서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래도시 관악을 위해 관악구 도시계획을 재정비하겠다”면서 “관악의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봉천지구중심, 신림지구중심, 난곡사거리지구중심이 중심지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봉천사거리, 신림사거리, 난곡사거리 일대의 상업지역을 확대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난곡생활권, 낙성대생활권, 대학생할권, 봉천생활권, 신림생활권 등 5대 생활권을 중심으로 서울특별시 2030서울생활권계획과 연계, 관악의 공간계획을 재정비, 4차 산업시대를 준비하는 미래도시 관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신림선, 서부선 등 건설되는 경전철역을 중심으로 경전철 역세권 개발계획을 수립 시행하겠다”면서 “서울대 캠퍼스타운 조성계획과 연계, 대학동, 서림동 일대 고시촌 지역의 서울대의 풍부한 인적자원을 관악구청, 지역사회의 동력을 연합, 청년주거, 청년창업, 문화공간의 중심지로 개발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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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래세대와 미래가치를 정책의 중심에 두고 구청장 직속으로 ‘관악미래성장준비위원회’를 구성하겠다”면서 “이는 과거와 미래, 현재의 가치가 공존하고 융합되는 창조의 장이 될 것이다. 미래세대의 삶을 위한 도전과 첫 출발을 적극 지원하겠으며, ‘좋은 청년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숙원과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정경찬 예비후보는 “민생행정과 생활행정을 실천하겠다”고 강조, “관악구에서만 15년 넘게 구민과 함께 호흡했고, 관악만을 바라보며 살아왔다. 거창한 목소리보다 가장 낮은 자세로 구민의 삶이 존중받는 행복도시 관악을 만들겠다. 지금껏 지켜온 정직과 열정으로 관악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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