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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타 논란’ 민티…“제 나름의 아름다움, 계속 할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로리타 논란’ 민티…“제 나름의 아름다움, 계속 할 것” 사진=민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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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민티가 로리타 논란에 휩싸인 신곡 ‘유두(YOU DO)’ 발매 소감을 전했다.

22일 민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사 한 줄 한 줄 모두 의미 있으니 깊이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신곡 ‘유두’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뮤직비디오에 대해 ‘석 달 용돈을 가불 받아 14만 원으로 찍었다’며 ‘12시간 만에 찍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민티는 또 ‘제 나름대로 아름다움을 구축하려 했지만 난해하다는 평을 들은 데다 어설픈 실력에 유치하고 오글거려 보일 수도 있다’면서도 ‘저 나름대로의 음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리타 논란’ 민티…“제 나름의 아름다움, 계속 할 것” 로리타 논란을 불러 일으킨 민티 ‘YOU DO’ 영상 / 사진=‘YOU DO’ 뮤직비디오 캡처



한편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민티가 입은 ‘Eat me’라고 적힌 의상과 민티가 취한 자세가 로리타에 해당한다며 논란에 휩싸였다.


또 ‘Candy Candy’의 가사가 “나랑 비밀친구 하자는 소리지”, “배고프니까 입속에 쑤셔 넣어줘, 날 연주해줘, 더 흥미로운 거 해줘”, “사탕을 처음 먹어본 더 어렸던 그 날처럼 푹? 푹 더, 깊은 곳엽, “입에 짝짝 붙는 건 떼어내려면 손이 많이 가. 모두 싹싹 긁어 남김없이 핥아먹어 봐” 등 성적인 상황을 연상케 해 불쾌감을 자아낸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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